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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자마자 너무 평화롭고 예뻐서 두고두고 보는 그림들이 있는데요.

실바니안 동물 인형과 집 시리즈나, 피터래빗 동화책을 연상하게 하는 작품들입니다.

이 그림들 그린 작가 이름 아시는 분 있으시면 덧글로 좀 알려주세요. ^^

▲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그림이예요. 파자마를 입은 귀여운 토끼가 자기 전 기도를 하는 모습인가봐요.

보면 옆에 토끼인형과 동화책도 있고, 침실이 무척 포근하고 아늑해 보입니다.

창밖으로 보이는 밤의 별빛도 반짝반짝 예뻐요. ^___^

▲ 숲속 동물 가족의 집! 무려 2층집인데다, 유리 온실까지 딸려 있어요. ^___^

이웃집 친구가 갑자기 빵바구니를 들고 찾아와서 반갑게 맞이하는 집주인의 모습 같죠?

▲ 크리스마스 풍경인가봐요. 아기는 유모차 안에서 자고 있고, 딸은 "엄마, 저 장난감 좀 봐요!" 이러는 것 같고, 아들은 장난감 가게 진열장에 딱 붙어서 정신없이 구경하고 있네요.

소복히 눈이 내리는 겨울 풍경인데도 그림이 주는 정서는 어찌나 따스한지...
ㅠ.ㅠ

마음이 복잡하거나 힘들 때, 이런 아름다운 동화같은 풍경을 들여다보면 평정심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. ^___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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